우리 대구교사노조는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젊고 새로운 교사들의 노동조합, 대구교사노동조합


대구교사노동조합은 교사노동조합연맹의 분권형 노조로서 대구지역의 교육 문제 해결과

다양한 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지역 및 전국 단위 교사노동조합과 함께

따로 또 같이 힘을 합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활 밀착형 노조입니다.

대구교사노동조합은 2020년 3월 21일 창립하여, 그 해 8월 단체교섭을 시작하여

2021년 2월 24일 창립 이래 대구교육청과의 첫 단체협약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창립 이후 첫 단체협약을 통해 우리 노조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반기별 노사협의회 및

단체협약 갱신을 통해 대구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우리 조합원 선생님들과 대구 교육의 발전을 위해 대구교사노조는

끊임없이 교육청 및 관련 단체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합원 선생님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에 관한 정보 공유와 더불어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고충을 나누고, 교사의 일상적인 요구들을 들어주는 친근하고 친절한 선생님들의 가까이에 있는

대구교사노동조합입니다.

상위 단체인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시도 단위의 교사노조와, 전국 단위의 급별, 교과별 교사노조 창립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여, 2020년 3월 말에 17개 시도 단위 교사노조와

9개 전국 단위 교사노조[ 4개 급별교사노조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5개 교과 교사노조 (보건, 사서, 영양, 전문상담, 민주시민교육)], 1개 시도 단위 교과별 교사노조(전남전문상담) 등

27개 교사노조가 가맹한 전국적인 조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속에서 소통하던 젊은 교사들이 교사노조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노동조합 창립의 주체가 되고, 조합원으로 대거 가입하기 시작하면서, 교사노조연맹은 새롭고 젊은 교사들의 노동조합으로 도약하였습니다.

단일한 중앙집행부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여타 교원노조들과는 차별화된 교사노조연맹 조직체계는, 독자적이며 자율적인 교사노조들의 분권형 연합체라는 강점을 가지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조응하고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시의적절하고 창발적인 노조 활동을 가능하게 하여 연맹의 꾸준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교사노조연맹은 기존 노조 운동의 비민주성, 정파성, 과도한 정치적 성향, 중앙집권적 관료성 등을 지양하고, 조합원들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현장 중심, 교육 활동 중심의 새로운 교사노동조합 운동을 지향하며, 학교 교육 개혁과 교권 확립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다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사노조연맹의 차별화된 조직 체계와 지향의 가치는, 2020년 말 현재 27개 가맹교사노조에 조합원 3만 6천여 명을 넘어서며 한국교총과 전교조와 더불어 3대 교원단체로 발전한 것과, 20~40대 젊은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여 전체 조합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젊고 성장성이 있는 교원단체로 성장한 것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교사노조연맹은 2019년 7월 10일 교육부장관과 교원노조 역사상 17년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하였고, 2021년 1월 현재, 9개 전국 단위 교사노조와 함께 현재 교육부장관과 단체교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교사노조연맹 가맹 시도 단위 교사노조들도 2021년 현재 교육감과 단체협약을 체결하였거나, 단체교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함께하는 교육, 대구교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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